사마이파타 암벽화

사마이파타 동굴벽화는 간단히 'El Fuerte'로 알려져 있다.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음이 인정받아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볼리비아의 플로리다 지방 산타크루즈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의 동쪽 작은 언덕에 있다.

외부 관광객 뿐 아니라 볼리비아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관광지이며, 근처의 사마이파타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이 도시는 사실 군사요새는 아니지만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부터 잉카 문명 전의 아라와크족의 챠네스 인디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신전 주위에는 잉카 시대의 유적들도 남아 있는데, 잉카 제국이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시기에 지어진 건물들이다.